스터디/Processing 2016. 10. 4. 23:34

[Processing] Computer vision for processing (Daniel Shiffman)

명불허전 다니엘 쉬프만 (http://shiffman.net/) 님의 컴퓨터 비전 기초 강의

유투브 재생목록 클릭 

11.4: Introduction to Computer Vision

11.5: Computer Vision: Color Tracking

11.6: Computer Vision: Motion Detection

11.7: Computer Vision: Blob Detection

11.8: Computer Vision: Improved Blob Detection

11.9: Computer Vision: Blob Tracking with Persistence

11.10: Computer Vision: Adding Lifespan to Blobs


졸업 프로젝트에서 뷰포리아 마커 트랙킹 쓰려했는데 환경도 너무 어둡고 마커위에 프로젝션이 되서 색상 트랙킹이 잘안되서 OpenCV로 갈아탈까 생각중

요 강의 목록에서는 간단하게 컬러트랙킹, 이전프레임과의 픽셀 차이값을 비교한 모션 디텍션, 그리고 Bulb 여러 점들을 디텍션하는 세가지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뒤로갈수록 슨생님도 헷갈리고 나도 헷갈리고..........

shape detection이랑 bult detection이 혼합된 플로우를 만들어야되는데 과연 내가 할수있는 일인걸까

이거 다음엔 키넥트 강좌인데 일단은 키넥트는 빼기로 했다.

아무튼 또 굿럭



스터디/Data visualization 2016. 10. 4. 22:56

Moves API 활용 서비스 : moveoscope

몇년전 이동 데이터 모아서 아름다운 시각화와 인터페이스로 우리를 혹하게했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oves https://www.moves-app.com/
얼마전에 갑자기 기억이 나서 찾아보니 이 API를 활용하는 앱이 엄청 많아졌다

그 당시엔 라이프로깅 자체에도 관심이 많고, 환경센서 데이터 시각화 과제도 있었기 때문에 참고하느라 애용했었는데 최근 다시 시각화때문에 리서치 하다가 찾아서 깔아봤더니 2013-4년 데이터가 고스란히 남아있어서 진짜 반가웠다. 그땐 쌓아서 뭐하나 싶어도 지나고 보면 데이터도 추억처럼 어쩐지 애틋하네.


iphone, android, web 용으로 110개쯤. 유사한 서비스 컨셉도 많고, 특수한 용도의 플러그인 정도로 나온 것도 있고. 


랭킹 1위 moveoscope. 기간 설정, 이동 유형, 많이 방문한 장소 표시 뿐만 아니라 특정 장소를 선택하면 어디에서 그 장소로 왔고 그 장소에서 어디로 갔는지 앞뒤 맥락이 나오는점도 재밌다 (우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꽤나 사색적인 컨셉이랄까) 



큰 동그라미가 강남역 회사인데 클릭해보니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서 좀 슬픔 .....

평균 9-10시에출근해서 1-2시에 퇴근 ..주말출근도 잦았고 

더 슬픈건 회사에 있다가 자주 가는 장소가 집 다음으로 한의원..........(그위에 점 두개도 사실 병원...)
최근 방문이 2014년 5월인건 퇴사하면서 앱도 지워버려서이고..



좌하단은 사당역, 그 우측은 회사, 그리고 강건너 우 상단은 한남동으로 이사가고 이태원 열심히 돌아다녔던거. 

맨 좌측 상단에 하늘색 찔끔있는건 현장리서치하느라 여의도에서 자전거타고 돌아다닌 흔적까지 정말 깨알같네..

중간에 삐죽삐죽 끊기는 부분은 보통 지하철이나 한강다리위에서 일시적으로 통신이 잘 안되서 놓쳐지는 부분인듯. 

저것도 뭔가 보완해줄수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일주일 정도 모아본 카이스트 라이프




스터디/연구 2016. 10. 2. 01:54

[APP] Papers 3 및 Mac Bundle


Back to the Mac에서 소개된 대학생을 위한 할인 패키지에 Paper 3와 devonthink가 포함되어있어서 구매했다 (49.99)

http://macnews.tistory.com/4975

사실 이번 방학때 Papers 사려고 학생인증까지 받았는데 막상 결제를 하려고하니 약간 고민이 됐었다

마지막 학기인데 이제와서 다른 앱으로 갈아타기엔 너무 늦지 않았나 싶어서 그냥 쓰던 에버노트에나 잘 정리하자며 스킵했는데 (에버노트에 저장해둔 논문만 벌써 500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튼 에버노트도 PDF 내부 검색과 annotation도 워낙에 훌륭하긴하지만 나중에 논문쓰느라 바쁠땐 citation 도와주는것만도 큰 도움이 될것 같은거랑,

그중에 이제 진짜 중요한것만 골라서 어서어서 정리해야지.....

테스트 스크린샷.

맥이랑 윈도우 모바일 다 지원되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