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Last FM

6월의 음악. 


last fm 도 벌써 누적 10만이 다되어 간다. 

물론 나의 모든 음악데이터가 싱크된건 아니라 아쉽긴하지만 데이터가 그럭저럭 많이 쌓이다보니 이제 추천 리스트가 들을만해졌다랄까

추천 방식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아티스트랑 비슷한 새로운 거, 예전엔 많이 듣다가 요새 뜸해진거,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 새로 나와서 아직 안들어본 곡을 다양하게 추천해준다.

듣다가 맘에 안들면 넘어가기 누르면 그만. 데이터에 누적이 안되서 조음.

아무튼 점점 더 좋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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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Last FM








몇 달 만에 아이폰 리스트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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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9일

고요한 토요일

며칠전 건강검진때 몸무게가 여름보다 4키로쯤 찐걸 보고 충격 먹기도 했고 실제로 몸도 너무 굳어가고 있는게 느껴져서 운동을 조금씩 하기로 결심.

일어나서 스트레칭 - 런닝+빨리걷기 3-40분 - 스트레칭 이렇게만 딱 하고 바로 올라가서 씻고 나갈 준비.

이제 딱 두 번 밖에 안했지만 일단은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짧게나마 매일 운동하는걸 습관으로 만드는게 목표이다.

겨울에는 자전거 타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런닝으로 체력을 좀 기른 다음에 웨이트나 다른걸 해볼 생각 (볼링도 다시 하고 싶고.. 탁구도 치고 싶고..스쿼시도 배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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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Last FM




잠깐의 지니뮤직으로의 방황을 마치고 아이튠즈로 돌아왔다. 

논문 리뷰하고 쓰는 일이 많은 학기 중에는 음악을 사실상 거의 못들었고, 기말이나 지금처럼 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 작업할 때는 마음껏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아아

외장하드 연결하는게 버벅여서 주로 맥에 일부 심어놓은 음악만 자꾸 재생하거나, 몇달째 귀찮아서 안바꾸는 아이폰 목록에서만 재생하다보니 좀 편향되는거 같아서 

골고루 혹은,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들으려 노력은 하는중

요즘은 새로운 노래를 듣는것보다는 예전에 좋아하던 앨범 중에 OST를 듣고 있다

그동안 몰랐는데 아이튠즈에서 제목이랑 아티스트를 제대로 입력안해놓으면 last fm도 무용지물이었다는 거 

(한글+영어 병기되어있어도 파싱해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대소문자만 틀려도 이상한데로 싱크되기도 하는듯)

그래서 애정하는 몇개 앨범들은 가끔 태그 수정을 좀 해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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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http://mydeskdiary.tumblr.com/


책상샷 모으는 텀블러 만들었다

게시물 올리면서 찍은 날짜로 수정하는건 안되고, 모바일에서 올린 시간순으로 업로드되고나서  웹 텀블러로 들어가서 수정을 해야하는게 조금 번거롭다

이번에도 Syndex 테마를 적용했는데 기껏 텍스트 입력했더니 테마 자체 제한때문에 본문이 전혀 안보인다

뭐하느라 고생했는지 기억하고 싶어서 적었는데 아깝구만

나중에 다른 테마를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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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1일





유투브 화면이 갑자기 깨졌는데 이것도 꽤나 매력있구만

나의 멘탈도 이렇게 ... 해체되고있으니 우연히 매력적인 조합이 나와주길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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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7일 새벽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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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지니뮤직


몇 달전부터 아이튠즈대신 지니뮤직을 쓰고있다. 

남자친구 요금제 덕에 얹혀지내고 있어서 정착한건 아니지만 스트리밍이다보니 저장된 음악만 듣는것 보다는 새로운 음악을 탐색해나가기에 너무 좋은것 같다.

단점은 Last fm에 몇년간 쌓아온게 있는게 지니에서 듣는게 전혀 scrobbling이 안된다는거. 

내게 새롭게 쌓이는 이 음악 소비 패턴이 예전 내 패턴에 합쳐지지 못한다는것, 저장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 (?)

평생 어떤 식으로 음악을 듣게 될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은 일단 "탐색기간"으로 생각하고서 열심히 많이 넓혀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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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5일


왜 벌써 9월말이지;; 개강 직전부터 지금까지 쉴새없이 바쁘다. 추석 연휴라 맛있는거 먹고 조금 더 자긴하겠지만 왔다갔다하며 준비도 돕고하다보면 체력도 시간도 어차피 소진되는데 과제는 과제대로 엄청 폭탄처럼 던져져있다
남교수님 혹은 결혼안하신 여교수님이 '여러분 추석연휴라 시간 많으니까' 하면서 막 던져주시는데 진짜 몰라서 하는 소리 아닌가 싶음.
그렇게 막 투덜대다가도 딱 오늘부터 며칠간 수업이 없어서 내가 내 시간을 조금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체로 약간 숨통이 트이긴 하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마시는거 진짜 오랜만이다 - 작업 좀 할랬더니 콘센트가 없네 배터리도 없고. 손으로 뭔가 쓰면서 정리해보는 낭만을 억지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봄니다




콘센트 자리나서 자리 옮겼다
반사되서 모니터 안 글씨가 잘 안보이긴하는데 하늘위에 글쓰는 기분이랄까.
추석연휴부터 약 2-3주간 달려야할 스케쥴을 체크해봤는데 엄청났다. 계획을 잘 짜서 하지 않으면 와르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실라버스며 수업ppt며 다 열어서 체크하고 캘린더에 적고 공유폴더 세팅하고 에버노트에 정리하고 했더니 벌써 저녁먹을 시간;


아직 귀향하지 못한 자들의 만찬.
보쌈 시켜먹었는데 대만족!
다들 바빠서 집에 못가고 좀비처럼 학교를 배회하고있다. 가더라도 맘도 불편하고 ㅠ ㅠ 힘내자아아..



계속 무리하니 체력도 바닥나고 감기 기운 오기시작. 옆방 금총각이 준 몽골산 꿀 + 말린 모과로 차 한잔


Hmd & ar & iot 컨셉으로 과제 중인데 아이에게 저런 흉물을 씌워야하다니 마음이 좋지 않다..


같은방 모션랩 사람들은 오늘 새벽까지 학회 제출 마감이라 부산스럽다. 어제 실험당해줬는데 구현한거 써보니까 멋지기도하고. 부디 좋은 결과있어야할텐데


퇴근할때즈음이나 기억하고 싶은 시점에 책상샷을 남기고 있다. 모아보면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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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0일, 여름방학 마지막 날


몰아서 사진 정리하려니 더 부담스러워서 하루씩 가끔 올려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
텀블러는 드로잉을 올리고 싶은 곳이고, 인스타는 예쁜 것만 올리고 싶고, 페북은 잘난 것만 올리고 싶고, 여기는 그냥 특별하진 않지만 잊기 싫은 것들 다시 보고 싶은 것들을 올리고 싶다 어쩌면 그 반대로 정리해서 올려두고나면 일단 잊어버려도 되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노르웨이 룸메이트 카롤리네가 돌아가고나서 두달반즈음을 기숙사에서 혼자 지냈다. 그간 책상위도 마음껏 어질러 놓고 옷장도 두개나 널널하게 쓰고 머리카락도 좀 덜자주 주워도 되고 샤워하고서 나체로 드러누워있어도 되고 남자친구랑 통화도 큰소리로 실컷하고 밤낮이 바껴거 해뜰무렵까지 안자고 뒹굴거리다가 담날 오후까지 실컷 자고 되도 되고 여러모로 호강했다
이제 새 학기 룸메이트가 배정되어 약간 아쉬우면서도 또 새로운 일상이 기대되기도 하는 마음이랄까. 다시 같이 누군가와 살게되서 흐트러진 생활을 좀 다잡고 싶다. 처음으로 사진처럼 신발을 가지런히 놓아두었는데 나가면서 다시 자세히보니 좌우가 둘다 바뀌었네 어설프게 정돈된척,


방학의 마지막 외식. 저녁은 상은 지호 선진이랑 궁동 짬뽕집 오마이동으로 저전거타고 나가서 먹었다. 아직 약간 덥긴하지만 뜨거운 면류를 참고 먹을 정도의 날씨가 되었다는게 새삼스럽네. 매운걸 못먹어서 짬뽕집은 쳐다도 안봤는데 안매운 하얀짬뽕이 딱 내 입맛에 맞아서 자주 오게 될것 같다. 탕수육은 찹쌀옷으로 하얗게 튀겨냈는데 튀김옷은 진짜 파사삭 한게 식감이 재밌는데 맛이.. 좀 덜 풍성한 느낌? 원래 탕수육 레시피를 잘 몰라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얇은 단 맛이었다. 아무래도 카이마루 안 중국집 탕수육이 나한텐 더 맞는듯



방학동안 거의 못뵜던 교수님이 내일 아침 졸업논문이야기 해보자고 호출하심. 으으 난 아직 좀더 탐색하고 싶은데.. 안좁힌건 나밖에 없는 것 같다. 일단 연구실에서 젤 많이하는 타일드 디스플레이를 좀 공부해보라고 하셔서 선배들이 쓴 논문을 보고있다. 데모시연도 이제 곧 내가해야해서 선배 따라다니면서 익히고 있고..
회사다닐때 폰이나 웨어러블 화면 작다고 투덜댔는데 하늘이 날 골려주려고 이러시나 엄청나게 큰 녀석이 나타났다...... 인터랙션을 새롭게 고민할게 많아져서 재밌긴 하지만 논문을 읽다보니 내가 따라서 구현해볼수있는 수준이 안될것 같아서 일치감치 접어야하나 싶기도하고, 뭐 조금더 해보자



깊은 새벽에 퇴근하는게 습관이 됐었는데 새 룸메가 9시 출근을 해야한다고 하니 너무 생활 리듬이 다르지않게 아침형 인간으로 개조해보려고 한다. 신입생과 외국인들이 많아져서 밤늦게 돌아오니 자전거 세울곳이 없다 매일밤 전쟁이겠구만

믿기힘들지만 눈뜨면 개강이다, 게을러서 행복했던 방학 그 시간을 내일부터 엄청나게 후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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