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Unity 2015. 8. 18. 01:03

[유니티] 유니티 4 기초테크닉 80




150817 


스터디 첫 과제가 유니티 홈페이지에서 https://unity3d.com/kr/learn/tutorials/projects/roll-ball-tutorial Roll a ball 게임 만들어보고 오는건

처음하는데 게임을 만들려니 너무 막막해서 기본 공부를 좀더 따로 해야하게됐다

유니티 4 기초 테크닉 80이라는 이북이고 유니티가 예전 버젼이긴하지만 책이나 영어영상으로보는것보다는 좋은듯


위 화면처럼 작은 챕터안에서 아주 짧은 영상과 텍스트로 한 가지 기능을 소개한다. 별거아닌거 같은데도 몇번이나 pause&play하면서 더듬더듬 따라가는 중

3축, 오브젝트간의 관계, 카메라 뷰 등이 너무 헷갈린다 아이구 머리야 진짜 두통이.

미술학원에서 입시그림 그릴때 입체나 공간감각이 없다고 선생님한테 맨날 혼났던 기억도 나고.. 중학교때까지 게임덕후였는데 3D게임이 판을 치면서 그 어두컴컴하고 지글지글한 외곽과 어지러운 시점이 싫어서 게임을 관두는데 성공했던 기억도 나고. 

오브젝트가 가만히만 있어도 머리아픈데 이제 움직이고 코딩까지 하면 진짜 어렵겟드아.. 그래도 헤쳐나가야해........


오늘 한시간 반 남짓 해본 예제들.


유니티 끄고 이 글 쓰고 음악 잠깐 들었는데 두통 없어졌다. 와......



프로젝트/2015 ReadMore 2015. 8. 13. 22:25

[프로젝트] read more





방학동안 CT내 아이디어동아리 (?) 프리스텝에서 진행하던 개인프로젝트의 파이널 발표날

파이널이라고해봤자 완성은 아니고 학기중 수업으로 치면 겨우 이제 Proposal 정도의 단계까지만 진행된 정도


책 읽는 행위에 대한 디자인 프로젝트.

하드웨어는 아두이노, makeymakey, 소프트웨어는 Max/msp로 1차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했는데 

조금더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기술적인 스터디가 더 필요하게되서 그 과정과 공부한 자료들을 블로그에 차츰 기록해둘 예정이다

프리스텝에서는 5-6주간 본인의 아이디어를 Ideation-Research-Proposal-Prototyping-Presentation 이렇게 한 싸이클로 돌리면서 서로 진행사항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발전시켜나가는 방식으로 여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방학때 두번 정도 사이클을 돌려보고 싶었는데 각자 연구 및 여가(?) 스케쥴 등등으로 좀 많이 루즈해져서 한 번 밖에 못할듯하지만 , 어쨋든 매주에 한번이라도 공유해야하니 미미하지만 프로젝트가 조금이나마 진척이 된다는 것, 각자 다른 전공의 멤버들에게서 다양한 관점으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약간의 재료비 및 다과비가 지원되는 것. 그리고 수업이 아니다보니 교수님의 압박 없이 스스로 포인트를 조절할수있는게 좋다. 





 




스터디/Unity 2015. 8. 13. 22:07

[유니티] 스터디 시작



반선배의 제안으로 EXP랩 사람들과 유니티 스터디를 시작하게되었다

3D + 모션 + 코딩 + 영어

진짜 내가 자신없는 것들의 집합인데 무서워서 피하지말고 사람들이랑 함께할때 얼른 휩쓸려서 부딪혀봐야겠다





오늘 킥오프에서는 반선배의 간단한 유니티 소개와 지난 작업 소개 

다음주는 일단 위의 튜토리얼 페이지에서 첫번째거 각자 해보고 오고, 같이할수있는 튜토리얼있으면 같이 해보고,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주 같이 상황 공유 및 피드백 해보기로 

나는 유니티로 뭘할수있는지도 잘 몰라서 일단 유투브를 좀 둘러봐야할것 같다


학기 중 했던 프로젝트를 좀 정리해서 프로세스와 결과물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싶었는데 자꾸 미루기만하고 하나도 못올림

이제는 그냥 그때그때 틈날때마다 사진 한장이라도 간단하게라도 올려야겠다고 맘을 바꿨다

인스타나 텀블러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에 데일리로깅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되돌아보기엔 폴더링 가능한 티스토리가 좋을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