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CEBU] 계획


<여행노트>



○2012 동남에이드 세부마실


출국 : 2월 14일(화) 22:15 - 2월 15일(수) 01:50
귀국 : 2월 18일(토) 15:55 - 2월 18일(토) 21:15



2011년의 여름휴가를 건너뛴 대신 은비와 궁설이와함께 겨울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게되었다


세부퍼시픽은 환불불가 조건으로 몇개월후의 프로모션티켓을 깜짝판매하곤하는데

딱히 사전공지도 없이 어느날 아침에 바로 시작하기때문에 네이버필리핀여행카페에 매일 출첵하며 소식을 기다리는게 상책.

소식을 듣고 달려가보면 인기있는 날짜는 벌써 매진에 남아있는 좌석도 결재하는 순간에도 바로 슉슉 빠진다

발동동 구르며 겨우 구한 티켓이

발렌타인데이와 내 생일과 궁설이 생일이 껴있는데다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귀국하는 애매한 스케쥴-_-


어찌됐든 셋이 합쳐 텍스까지 1인당 130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득템하게 됐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9월에 한겨울 여행을 계획하다니 .

회사원이라는 안정적인 직업이기에 가능한 거겠지..(ㅠㅠ)


은비따라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셋이 마사지받으며 럭셔리한 빌라에서 뒹굴거리는 상상을 하며 

신나게 계획을 세우는 우리!


 메모는 갤노트로 일단 휘리릭0ㅗ0!







그러던 와중에 이게 왠 날벼락!!

여행의 메인리더이자 가이드이자 우리를 세부로 꼬득인 은비가 회사일때문에 갑자기 여행을 갈수없게 되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필리핀에는 사상최악의 지진까지......................................




가야하나말아야하나 엄청나게 갈등했으나 

비행기도 숙소도 페리도 아무것도 환불이 되지 않아 결국은 궁설이랑 둘이서라도 가기로 결정했다

아아아아아아아...너무 슬펐.. 미안해 은비 흑흑..




결국 필리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궁설이와 나는 단둘이 셀프생일축하기념여행을 떠나게 되었으니....












'여행 > 12 CEBU'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CEBU] Day 1 출발 - Day 2 아침  (1) 2012.04.30
[2012CEBU] 계획  (0)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