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2009. 8. 17. 00:41

[작업] 성남디자인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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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마음을뺏지가 성남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합니다.

 

 www.sdf2009.co.kr

 

7월 2일 : 성남디자인페스티벌 아이디어초대전 및 디자인마켓 지원서 제출

7월 21일 : 참가 확정

8월 12일 : 아이디어 초대전 작가 모임 (사당)

8월 16일 : 회의 (카페정글)

  

8월 19일 : 아이디어 초대전 전시 최종 계획안 제출

 

9월 16 - 17일 : 전시 디스플레이

9월 18 - 20일 : 페스티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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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2009. 5. 23. 04:16

문득

여름계절 개강이 6월 22일이라하니
나의 아름다운 1년간의 휴학도 (따지고 보면 첫 학기는 중간정도까지 수업을 나갔었고, 이번 학기도 한달 정도 나갔으니 약 9개월?!)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아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이번 휴학의 가장 큰 축복과 기쁨은 오빠(*-_-*)와 니마음을뺏지..
그런데 아직 못한게 너무 많다 으아아아
이제 욕심을 버리고
공인 영어 성적을 딴다던가 포트폴리오 정리 등 취직해서 먹고살 채비를 해나가야만 하는데..
어학연수도 가고 싶은데!! 책만들고 싶었는데!! 아직 인도여행도 안가봤는데!! 칵테일 자격증도 따고 싶은데!! 컴퓨터 포맷은 언제 하나여!!
지금하고 있는 칵테일 작업과 엔파인 바캉스 일러스트 40여장은 6월 초에 완성해야되고..
그쯤에 쇼핑백 작업 일러스트 3장도 완성해야되고..
그러면서 라인에이드 전시 준비도..
그러면서 도쿄 여행다녀온 자료 정리도..
그러면서 좀 놀다보면
어느덧 개강이겠지 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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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일기 2009. 4. 23. 01:19

기분좋은날

1. 운전면허 도로주행 합격!
뒤에 참관하는 동안 시험관이 갑자기 앞에 탄 여자한테 미등을 켜보라는거다.
그 여자 당황 '미등??'. 학원에서는 도로코스만 외우게 하지 실제 운전에 필요한 미등 켜는 것 조차 알려주지 않았던 것.
'뒤에 아가씨는 미등 어떻게 켜는지 알아요?' '(눈치로 찍어서) '핸들왼쪽거요...'
'좀있다가 시험볼때 작동시켜보세요. 한번보게' 
크아아 올리면 오른쪽깜빡이고 내리면 왼쪽깜빡이인데 미등을 켤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밀어야하나 땡겨야하나..
그 순간 사용이 금지된 핸드폰을 몰래 꺼내 오빠랑 동생한테 문자보내서 알아냈다 (진땀)
다음번에 다른 여자가 뒤에 참관하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시험관이 완전 버럭하면서 핸드폰 쓰면 불합격시킨다고 해서 조금 찔림. 
시험관이 코스 2/3쯤 돌았을때 '오호 잘하네~'라며 칭찬까지 해주셔서 으쓱했는데 
마지막 학원 들어오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우회전하는 타이밍을 놓쳐 약간 머뭇하면서 애매하게 걸림.
시험관이 뒷차에서 태클걸었으면 불합격인데 다행히 뒤에 아무도 안따라와서 감점만 조금 시켰으니
앞으로 상황판단 잘할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기고는 합격시켜주셨다.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운전경력 20년 가까이 된 엄마 - 지난달에 면허딴 동생 - 에 이어서 우리집 넘버쓰리 드라이버~
이제 남은건 우리 아버지 -_- 요새 필기책 들여다보고 계신다니 다행이다
넷다 면허를 따면 가족끼리 강원도에 도로연수 겸 여행 가기로 했다 ♡

2. mp3 수리
바로 부평역 아이리버존에서 클릭스 AS 맡기고 미스터도넛에서 오리지널커피&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오늘따라 커피가 왜이리 맛있는지! (사실 겉이 바삭한 샌드위치도 짱) 혼자 속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건가,  옆에 커플 중에 여자가 '우와 커피 너무 맛있다!!'라고 호들갑을 떨더라는
책 읽으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도 열심히 스케치하고 서점에 가서 디자인잡지도 좀 읽고
mp3 찾으러 갔는데 다행히 수리비 0원!
일주일만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재생시키니 september second가 흘러나온다. 감동의 소름이 좌르륵.

3. qwe 티셔츠 출시!
컨택받은게 겨울이었던거 같은데 여튼 몇달만에 드디어 티셔츠가 나왔다.
아무래도 프린트하면서 색감이 많이 옅어지고 그림도 생각보다 좀 작게 들어가긴 했지만 ..
그래도 감격 ;ㅁ;
아직 2-3장 더 그려야되는데 아무래도 도쿄갔다와서 해야할듯
작가한테는 공짜로 좀 몇장 줄려나? 도쿄갈때 입어야지 갸르르

4. 헬스 다시 시작!
학교 나가던 거의 한달간 열심히 빠져먹던 헬스를 어제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회원님 너무 많이 쉬시는거 같아요..'라는 트레이너의 경멸의 눈빛이 잊혀지질 않아
오늘은 괜히 마감시간 12시 5분전까지 열심히 하는척 하다가 왔다
자자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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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xity Maps 4. Marcos Weskamp - News Map / Social Circl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ws Maps

www.marumushi.com/apps/newsmap/newsmap.cfm

각 분야별 뉴스의 가장 중요한 헤드라인을 시각화한 어플리케이션. 각 섹션은 더 최신 기사일 수록 밝은 톤으로, 이슈가 더욱 부각될수록 면적이 더 커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cial Circles

http://www.marumushi.com/apps/socialcircles/index.cfm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사회 네트워크를 시각화한다. 거의 실시간으로 그들이 보내는 메일들간의 관계를 볼수 있다.




Marcos Weskamp
현재 사람들은 정보의 범람 속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우리는 도심의 어디서나 잡지, 광고, TV, 라디오 등을 통해 흘러나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인간의 감각을 자극하는 수많은 이미지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매우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매일 지속적으로 과도한 정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터넷은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규제되지 않은 다량의 정보 배포방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데이터를 체계화, 간소화,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적인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UI 필요성도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때 등장하는 과제 중의 하나입니다. 경우에 따라 정보를 간단하게 시각적으로 재구성하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정보를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Macromedia MAX 2005 Korea / 세션 소개>

Christian Nold

http://www.softhook.com/

Christian Nold

Christian Nold is an artist, designer and educator working to develop new participatory models for communal representation. In 2001 he wrote the well received book ‘Mobile Vulgus’, which examined the history of the political crowd and which set the tone for his research into participatory mapping. Since graduating from the Royal College of Art in 2004, Christian has led a number of large scale participatory projects and worked with a team on diverse academic research projects. In particular his ‘Bio Mapping’ project has received large amounts of international publicity and been staged in 16 different countries and over 1500 people have taken part in workshops and exhibitions. These participatory projects have a strong pedagogical basis and grew out of Christian’s formal university teaching. He is currently based at the Bartlett, University College London.

>>>

Concept


Technology is not the neutral, rational instrument that it is portrayed as; instead it appears to be a heady and unstable mix of authoritarian control and anarchic mischief.

My approch is to slip into the gap between these two poles and use it as my medium by combining the freedom offered by the art world with the agency obtainable through design and technology. My aim is to build new tools that reek of possibility and also possible misuse.

The first part of my work is the in-depth research of technological tools in order to unravel their social and political layers. This has so far included the book Mobile Vulgus which scrutinized the mind state and weaponry of the riot policeman. In particular it focused on the futuristic crowd control technologies being developed for use in our streets.

The second part of my practice involves the building of socially constructive, bottom-up tools. These take the form of practical tools such as the Bio Mapping project or the Affect Browser.

I am interested in working with individuals, groups, companies and institutions that are trying to develop new hybrid forms of technology that are socially and economically sustainable.

Complexity Maps 3. Thomas Laureyssens - Pedestrian Lev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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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estrian Levitation

www.pedestrianlevitation.net

공공예술(거리예술) 프로젝트, 횡단보도에서 실제 보행자의 움직임 비디오카메라로 녹화하여 시각화하고, 그 데이터로부터 지배적인 방향성을 발견하여 그것을 토대로 가상의 방향성이 있는 삼각형을 실제 현실세계의 도로부터 빌딩 벽까지 이어지도록 배치했다. 이 작업으로 인해 공공장소의 벽이 예술적으로 해석된 아트워크의 캔버스가 될 수도 있으며, 디자인 프로세스로서의 의의도 가지게 된다.

Complexity Maps 2. Mark Lombardi - World finance corpotation and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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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Lombardi


http://www.pierogi2000.com/flatfile/lombardi.html

1994년부터 "narrative structures"라는 금융과 역사적으로 중요한 스캔들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정리하여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여 독자에게 정치,사회,경제적 영향력의 실체와 그 관계를 폭로하는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는 컨셉예술가
컴퓨터 프로그램이 아니라 연필로 직접 드로잉한다

Complexity Maps 1. They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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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Rule

www.theyrule.net

미국 시장 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들의 디렉터이자 다른 회사나 위원회에서도 권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관계를 시각화하고 있다. 인터렉션을 가미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회사별, 디렉터별로 검색과 데이터 배치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최종 결과물을 저장, 출력도 할 수 있다. 정보가 현실과 100% 일치하지는 않지만 몇년 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오고 있으며, 이용자가 직접 코멘트도 남길 수 있다.

- 나름 디렉터들의 모습이 조금씩 다른게 묘미. 뚱뚱하거나, 보통 체격이거나, 말랐거나. :)
- 조직의 구조를 시각화하는게 과제였던 CI 수업 파이널 때 참고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오늘하루/일기 2008. 6. 26. 14:34

그래서! 방학 일정은

6월 23일 ~ 7월 18일 : 영어 회화 수업 및 인터넷 강의 / 토리노 워크샵 리서치 / 일러스트레이션 워크샵 / 라인에이드 홈페이지 제작 / 박바와의 달력 프로젝트 완성
7월 19일 ~ 7월 30일 : 토리노 워크샵
7월 31일 ~ 8월 11일 : 라인에이드 전시 준비 /개인 홈페이지 자료 정리/
8월 12일 ~ 8월 18일 : 뉴욕 어도비 스튜디오 및 시티 투어
8월 19일 ~ 24일 : 라인에이드 전시
8월 중 : 워크샵 보고
8월 이후 : SDO 전시 준비 / 라인에이드 전시 기획

그 외에도 비자, 보험, 노트북 구입, 여행 준비 등에 방학했으니 집에도 한번 내려갔다와야하고..(이러다 못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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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C Seoul Membership Orientation

윤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토리노 섬머스쿨 워크샵에 참가 신청을 했었고, 운 좋게도 최종 참가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워크샵 참가 지원은 2010년 서울 디자인 수도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디자인수도 시범도시인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워크샵 참가후에도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홍보단'이라는 이름하에 보고, 전시, 홍보 등의 활동도 하게 된다네요.
24일에는 처음으로 서울시청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관계분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함께 가는 분들은 총 10분 (그리고 지도 교수님 2분)으로 석사, 학사 3-4학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가 속한  'COMPLEXITY MAPS' 부문에는 서지민, 김하나, 김용님께서 함께 가십니다.